제주 이어도원우회(회장 임경철)는 지난 15~16일 인천광역시 강화도를 찾아 ‘이어도 해양주권 알리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강화전쟁박물관, 평화전망대, 차이나타운 인천 연안부두 일대에서 ‘이어도를 지키는 일, 해양강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임경철 회장은 “앞으로도 이어도의 지정학적 가치와 그 의미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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