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올해 10월까지 24억4000만원 매출”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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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진흥원)은 제주공항 내 JDC지정면세점 제주화장품매장의 매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주화장품매장의 지난 10월 매출은 4억원을 돌파했고, 10월까지 올해 누적 매출액은 24억4000만원으로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진흥원은 “제주화장품 업체들의 품질 개선 노력, JDC에서의 제주화장품 판촉 지원, 진흥원 자체적인 프로모션, 직원 인센티브 제도 지속 실시” 등을 꼽았다.

제주공항 JDC지정면세점 제주화장품매장은 2014년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진흥원은 판매 인력 관리를 포함한 매장 운영, 제품 관리, 마케팅과 홍보 등 제주화장품 매장의 전반적인 사항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JDC지정, JDC항만, JTO지정,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까지 총 5개 매장에 제주상품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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