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 아라지점(지점장 고원혁)은 9일 개점 1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아라초등학교 사거리에 위치한 아라지점은 금융 점포와 함께 무인카페 ‘카페:인 2호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방문객들의 휴식을 위한 작은 숲 공간도 조성했다.
아라지점은 현장 맞춤형 상품인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과 개설된 계좌 수만큼 김장김치 1500포기를 기부하는 ‘사랑의 김장적금’ 등을 판매했다.
도내 최초로 개점 1년 안에 자산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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