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은 물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술치료 지도자 연수가 오는 26일 개최된다.

제주국제명상센터(이사장 박태수)는 오는 26일 10시부터 제주대학교 글로벌하우스에서 7시간동안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미술치료 지도자 연수'를 진행한다.

제주국제명상센터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마음속의 잡념을 제거하고 심리적 안정은 물론 자신과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술치료 연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초·중등 교사, 아동시설 교사, 관심있는 도민이면 참여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064-753-2313.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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