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임창규)은 지난 6일 ‘2022 제주한라대학교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날’ 행사를 열고, 가족회사 및 지역 산업체와의 산학연협력 성과를 공유했다.&nbsp;<br>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임창규)은 지난 6일 ‘2022 제주한라대학교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날’ 행사를 열고, 가족회사 및 지역 산업체와의 산학연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제주한라대학교 ‘2022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날’ 행사가 교내 30개 학과 교직원 및 도내 7여 개 산업체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해 대학과 지역 간 산학연협력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임창규)은 지난 6일 ‘2022 제주한라대학교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날’ 행사를 열고, 가족회사 및 지역 산업체와의 산학연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가족회사의 날 행사는 대학과 지역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고, ▲LINC 3.0 사업단 소개 및 성과 공유 ▲제주한라대학교 가족회사제도 소개 ▲우수가족회사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가족회사 감사패는 ㈜오리온제주용암수 등 15개 기업에 전달됐다.

제주한라대학교의 가족회사제도는 기업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유도하고 대학의 인프라 및 전문가 풀(Pool)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개발·생산·마케팅과 같은 여러 분야의 기업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과 재직자 재교육 지원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시너지 창출형 산학연협력 프로그램이다. 

제주한라대학교 가족회사는 2022년 12월 현재 600여 개 기업의 참여로, 다양한 산학연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임창규 단장은 “이번 ‘2022 제주한라대학교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날’ 행사가 앞으로 대학과 지역 간 산학연협력과 공유·협업을 위한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산업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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