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대표 김효철)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지닌 사회적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이다.

육성사업 창업팀은 서류심사, 심층면접, 대면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선정기준은 소셜미션, 사회적기업가 자질, 지속가능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이다.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를 대표로 한 3인 이상의 팀이면 신청 가능하다.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창업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기 위해 소셜미션과 비즈니스모델 등을 사업화 하게 된다.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창업지원금, 창업공간, 창업팀의 사업화를 위한 인큐베이팅을 위한 멘토링, 교육 등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