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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농촌진흥원 내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2022년 연례보고서 ‘연결’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기록이 담겼다.

공유하고 협업하는 ‘6차산업 이야기’를 통해 한라산아래첫마을, 농업회사법인 태반의땅제주, 이마트 서귀포점, 동행의 이야기를 다뤘다. 가치제주상점 판매홍보관에 관한 이야기,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기까지 역사와 설명도 담았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수행한 인증평가, 사후관리, 전문상담, 현장코칭, 지역단위 유통 플랫폼 활성화 등 노력과 성과도 살펴볼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6차산업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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