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진행된 서귀포수협 한방의료진료 행사. ⓒ제주의소리
7일 진행된 서귀포수협 한방의료진료 행사. ⓒ제주의소리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하 서귀포수협, 조합장 김미자)은 지난 7일 고령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방의료진료 행사를 진행했다.

서귀포수협과 제주한의봉사단(봉사단장 김성언)이 2018년부터 진행해온 고령 어업인들을 위한 조합원 의료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김미자 조합장은 “앞으로도 건전 경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어업인들에게 수익을 적극적으로 돌려줄 수 있도록 지도사업과 복지사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어촌계를 중심으로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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