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왼쪽부터 최아영, 송민서, 김원호 학생 / 사진=교육청
맨 왼쪽부터 최아영, 송민서, 김원호 학생 / 사진=교육청

제주서중학교 레슬링팀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회장기 전국중학교 레슬링대회’에서 입상했다.

여중부 경기에서 여자 자유형 61kg급 송민서(2학년) 학생은 첫 출전에도 은메달을 수상했다. 여자 자유형 57kg급 최아영(2학년) 학생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자유형 39kg급과 그레코로만형 39kg급에 출전한 김원호(2학년) 학생은 두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