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국·공립 초등학교 교사 250명 선착순 신청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을 위해 초등학교 교실마다 책을 채우는 독서 캠페인, 일명 ‘씨앗문고’에 참여할 교사들을 모집한다.

제주도서관친구들과 롯데관광개발은 22일 오전 8시 40분부터 씨앗문고 캠페인 신청을 받는다. 참가 대상은 제주도교육청 소속 국·공립 초등학생 현직 담임교사이며, 250명 선착순이다.

온라인 링크( https://url.kr/yvex3z )로 신청 받는다.

씨앗문고 캠페인은 학교와 가까운 동네 책방에서 ‘씨앗문고 추천도서’를 구입하고, 그 책을 학급문고에 비치하는 내용이다. 어린이들이 책 읽는 습관을 가지기 위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인 교실에 책을 잘 구비하자는 취지다. 

씨앗문고 바우처(마을 책방 이용권)는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 장소는 소속 학교 권역별 지정된 씨앗 책방이다.

씨앗문고 추천도서에 포함되지 않는 도서는 사용할 수 없고 ▲본인 이외 사용 불가 ▲권역별 지정된 씨앗 책방 외 사용 불가 ▲1회에 한해 전액 사용, 잔액 환불 불가, 초과분 개인 부담 ▲도난·분실 시 재발행 불가 ▲현금영수증 발행 불가 ▲바우처 미사용 혹은 부정 사용시 추후 씨앗문고 캠페인 응모 제한 등의 유의사항이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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