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랑초등학교(교장 현진일)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57회 제주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풋살 남녀동반, 유도 등에서 입상했다.
월랑초는 이번 도민체전에서 학생 61명이 참여해 ▲풋살 남녀 동반(금메달) ▲유도(금 1명, 은 2명, 동 2명) ▲태권도 겨루기(은 2명, 동 2명)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 밖에 월랑초 학생 3명은 소속 축구단이 도민체전에서 우승해 전국소년체전 대표로 선발됐다.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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