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알로하 제주 페스티벌이 20일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금능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단체 다몰문화협동조합과 금능리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했다.

올해는 미국 하와이를 비롯해 문화예술인 100여명이 참여해 음악과 춤을 선사한다. 금능리 어촌계에서 진행하는 뿔소라 소비 촉진 행사도 병행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