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의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3분께 서귀포시 도순동의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소방에 의해 화재 발생 1시간5분 만인 오전 11시18분께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원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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