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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인 김인창(57, 간부후보 42기) 제8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해양경찰청은 30일 김인창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서귀포시 표선면 출신인 김 청장은 성산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해 1994년 간부후보 42기로 해경에 입문했다.

김 청장은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과장,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정책관, 제주해양경비안전서장(현 제주해양경찰서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 12월 제8대 제주해양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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