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nbsp;지난 5일 보호대상&nbsp;아동을 위한 ‘마음톡톡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br>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지난 5일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마음톡톡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지난 5일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마음톡톡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음톡톡 행복나들이에서는 아동의 정서 안정과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보호대상 아동과 지도교사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바다목장 다이브리조트(대표 조윤성)가 일부 지원해 바베큐 파티와 실외 풀장 물놀이, 스쿠버다이빙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김미리 원장은 “아동을 위해 지원을 해주신 제주바다목장 다이브리조트와 수고하신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담은 집은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된 아동 등 보호대상 아동들을 긴급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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