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임직원들이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나섰다. [사진제공-제주은행]
제주은행 임직원들이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나섰다. [사진제공-제주은행]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동참하는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제주은행은 2003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식을 체결하고 해마다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까지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은 4000명에 이른다. 

제주은행은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참여했다. 앞으로도 많은 임직원이 헌혈에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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