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살, 못 견디게 즐거운 한해 되겠지요?
다 불어버린 냉면을 먹는 것처럼 서글퍼지기도 했지요.
열여덟의 끝, 그리고 열아홉의 시작에 서서 보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다시 즐거운 한 해의 시작이에요! <제주의소리>
<김로마나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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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김로마나 시민기자의 글입니다. 김로마나는 지난해 <제주의소리>에 '로마나의 열여덟살 일기'란 코너를 통해 홈스쿨링 하는 자신의 사는 이야기와 인도여행기를 소개했었습니다. 검정고시와 대입수능시험을 마치고 현재 논술시험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해가 바뀌어 로마나도 열아홉살이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로마나가 오랫만에 독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김로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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