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평초
사진=토평초

서귀포시 토평초등학교(교장 고순옥, 이하 토평초)는 7월 5일(수) 오후 2시 체육관에서 탁구부 창단식을 개최한다.

토평초 탁구부는 4~6학년은 선수로 활동하고 나머지 저학년은 예비 선수로 활동한다. 창단 인원은 총 12명이다.

창단식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창식 제주도의회 교육위원장, 김태련 제주도탁구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탁구 클럽 및 동아리 회장, 각 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위원과 학부모 등이 참여해 축하할 예정이다.

고순옥 교장은 “토평초는 학교스포츠클럽, 토요 주말 체육학교, 방과후학교에 탁구 종목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탁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다. 여기에 탁구부 창단에 대한 학부모의 의지와 교직원의 마음이 더해져 탁구부가 출범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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