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통계청에 따르면 신임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장에 황해범(58) 동북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이 임명됐다.
황 소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 계명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정보통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호남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장, 사회조사과장, 동북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사회조사과장 등을 지냈다.
홍영권 전 제주사무소장은 동북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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