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8일 센터 4층 교육실에서 중·고등학생 위탁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함께 떠나는 자립투게더” 사전모임을 진행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8일 센터 4층 교육실에서 중·고등학생 위탁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함께 떠나는 자립투게더’ 사전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함께 떠나는 자립투게더 프로그램은 도내 위탁아동 20명이 스스로 서울·경기 지역 여행계획을 세우고, 탐방을 통해 자립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위탁아동들은 오는 7월 25일부터 2박 3일간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2014년부터 매년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도내 위탁아동을 위한 자립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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