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 밀양에 참가한 제주 신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 / 사진=제주연극협회
올해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 밀양에 참가한 제주 신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 / 사진=제주연극협회

제주 신성여자고등학교(이하 신성여고)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경남 밀양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 밀양’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극제에서 대상은 1팀, 금상은 2팀, 은상은 3팀, 동상은 4팀을 선정했다. 

신성여고는 연극 ‘고(교)생’을 선보이면서 충북여자고등학교, 속초여자고등학교와 함께 단체상 은상을 수상했다. 은상 가운데 가장 순위가 높은 ‘경상남도지사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신성여고 3학년 신지은 양이 개인상 스태프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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