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1시 15분 경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지역 바다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소방당국은 ‘절벽에서 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119 신고를 접수받았다. 현장 확인 결과 시신으로 확인됐으며,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투입해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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