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영웅로타리클럽(회장 양동수(붇다클럽 한라회))은 창립 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노인요양시설인 제주요양원에 쌀 300kg을 후원했다.

김성의 제주요양원장은 “이웃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우리 자신을 위한 실천 가능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돼 한층 풍성한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동수 회장과 임원진은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인연을 맺어 나가는 길이 타인에게 봉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 궁극적으로는 세계에 대한 이해와 평화를 이어 나가는데 온 마음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꾸준한 나눔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심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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