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점에서 고스톱을 치던 5명이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4일 서모씨(64) 등 5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서씨는 자신의 가구점 내실에서 종업원 안모씨(48) 등 4명과 13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5분까지 점 1000원 고스톱 도박을 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화투 50매와 판돈 38만5000원을 압수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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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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