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접수...심사-시민투표거쳐 5명 선정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는 ‘2023 제주시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지역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사회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선행과 자원봉사 참여 확산에 기여한 제주시민이 추천 대상이다.

△주거, 환경, 생태 △사회복지 △보건, 의료, 돌봄 △교육 △새로운 자원봉사 활동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할 예정이다.

기관·단체·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추천할 수 있으며, 제주시 거주 성인 3인 이상이 서명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한다. 올해는 공적 심사와 함께 최초로 시민투표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최종 선정된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31일까지 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2023 제주시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12월 15일 인증패를 받게 된다.

문의=064-728-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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