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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제주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청소년 마약 위험성 인식과 경각심 제고를 위한 청소년 마약 근철 전 국민 온라인 행사 ‘안전네컷’ 챌린지를 진행했다.

지난 9월26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결과 85개팀 242명이 참여했으며 우수상 6명과 특별상 20명이 선정됐다.

제주경찰청장상 대상은 제주서부중학교 1학년 박주하, 제주도교육감상 대상은 남주고등학교 2학년 이성현이 수상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0일 제주경찰청에서 제주청장 상장을 수상한 3명과 학부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충호 제주경찰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제주도교육청과 함께 제주 경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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