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예술가곡 연구회(리더 라이제, Lieder Reise, 대표 한용희)는 5일(화) 오후 7시 30분 제주학생문화원 소연주실에서 두 번째 정기연주회 ‘시인과 작곡가, 영혼의 동반자’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독일 문화권 시인과 작곡가들이 남긴 곡을 성악가들이 들려준다. 연주자는 소프라노 최은혜, 테너 황병남·민성음, 바리톤 정원영·한용희 등이다. 반주는 원양하가 맡는다.
관람료는 무료다.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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