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오희숙, 제주여상)는 2023학년도 공기업·제1금융권 공채 전형에서 합격생 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C3), 제주개발공사(회계직), 하나은행(금융서비스), 신용보증기금(일반직 6급),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일반직 7급)까지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합격자 5명은 내년 1월 4일 졸업을 앞두고 있다.

제주여상은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 방과 후 활동, 동아리 활동 등 3년 동안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면서 “학생들의 선전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실력 향상과 취업률 향상에 노력하고, 제주지역의 공기업·금융권 등 일터의 최전선에서 역할을 다하는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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