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제주시 오라동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300만원을 기부했다. 

최근 오라동사무소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승아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오라동)과 장옥열 오라동장, 김우신 골프존카운티 제주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우신 제주사업부장은 “골프존카운티 전국 20개 골프장은 연말마다 직원들이 힘을 모아 골프장 소재 지역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나눔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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