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10분 경 제주시 삼도2동 숙박시설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배관 작업 중 연기가 발생했으며, 40여분 지난 10시 51분 경 초진에 성공했다. 공사 관계자 12명도 자력으로 현장에서 빠져나오는 등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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