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제주의소리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제주의소리

한라산을 오르던 50대 등산객이 심정지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7시43분께 한라산 성판악 코스를 오르던 A씨가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