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주최 ·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 주관
대상 상금 500만원, 우승자 모란장 홍보대사로 활동  

성남일보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모란장 전국가요제’ 결승전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22년도 모란장 전국가요제 시상식 모습
성남일보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모란장 전국가요제’ 결승전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22년도 모란장 전국가요제 시상식 모습

성남일보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모란장 전국가요제’ 결승전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다. 

모란장 전국가요제는 지난 2021년부터 매월 예선전을 거쳐 준결승전,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결승전에는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결승전에 오른 김서현 씨 등 17명의 출연자들이 갈고 닦은 끼를 맘껏 펼치는 경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날 결승전에는 가수 김국환, 이진관, 레이디 티, 그리고 2023년 결승전 우승자인 탐나라 등이 특별 출연해 무대를 달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결승전 우승자인 대상 수장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안동역에서’의 작곡가 김병걸 선생의 신곡이 주어지는 등 총 상금 880만원이 주어진다. 

특히 결승전 대상 수상자는 앞으로 1년간 모란장 홍보대사로 성남시에서 활발히 공연할 수 있게 하고, 전국 가수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병걸 모란장 전국가요제 심사위원장은 “이번 결승전도 우승을 쉽게 가리지 못할 만큼 접전이 예성된다”면서“이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심사의 공정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 공동취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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