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서영삼, 제주교총)는 30일(화) 제주교총 회의실에서 ‘2040 모범교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주교총 2040 모범교사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따뜻한 사랑으로 교육활동에 헌신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주교총 발전에 기여한 교사를 선정한다. 2019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연령대는 20대부터 40대까지 비교적 젊은 교사로 맞췄다. 대상은 학교별 제주교총 분회장에게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이번 2040 모범교사는 초등학교부터 중·고·특수학교까지 아울러 27명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품권 5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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