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일중학교(교장 윤철훈)는 올해 열린 제25회 탐라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에 참가해 준우승(2위)을 차지했다.

부재현·현정식은 우수지도자상, 김동한(3학년)은 우수선수상, 김규현(3학년)은 수비상을 받았다.

제주제일중은 “축구부 학생들은 그동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훈련한 기량을 선보였다. 학교의 명예와 제주 체육의 위상을 드높임은 물론 한국 축구선수로서의 큰 기대를 모았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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