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
양영수 예비후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맞아 아라동 경로당을 찾아 세배를 올렸다. 

양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7일과 8일, 이틀간 아라동 내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 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리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제주와 아라동이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도리이자 역할이다. 어르신들을 살피고 편히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는 2027년 초고령화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돼 사회 돌봄의 역할이 커졌다”며 “저 양영수는 어르신 생활과 사회 참여, 건강과 의료 이용 부문을 세심히 살펴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수시로 경로당을 찾아뵙고 어르신들의 말씀을 경청, 현장에서 실현하겠다. 저 양영수는 안전하고 주민이 행복한 아라동을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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