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9일 새해 인사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진행되는 당내 경선 투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문 예비후보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드린다”며 “설 연휴 가족 친지는 물론,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제주시 갑지역 곳곳을 누비며 한분 한분 찾아 뵙고 온 열정과 희망을 가득 담아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소중한 인연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보내준 응원과 격려는 큰 힘이 된다. 낮은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후보 경선 투표를 통해 모두를 위한 선수교체가 될 수 있도록 도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소중한 선택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 예비후보는 “성실하다는 소리를 듣고 성과로 보답하겠다. 패기와 능력이 넘치는 부지런한 제주시 갑지역의 참 일꾼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갑지역을 만들기 위해 늘 도민 곁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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