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숙 예비후보.
임기숙 예비후보.

4월 10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아라동을 선거구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임기숙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을공동체를 위한 소확행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아라동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경로당 월 1회, 1시간 이상 어르신 말벗해드리기 및 치매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마을 발전을 위해 마을 회장과 월 1회 이상 현안 사항 토의, 부녀회와 정기적인 동우회 갖기, 자생단체 회의 및 행사 참여를 통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청년다락방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자리를 마련, 빠른 민원해결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아라동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 작은 것 하나도 소홀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아라동민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책임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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