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남영환)는 지난 20일 아동복지시설 홍익영아원(시설장 김승언)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신설, 임직원들이 매달 모금한 기금을 활용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익영아원은 신생아부터 만 5세에 이르는 영유아 36명이 살고 있는 제주 유일 영유아 전담 아동양육시설이다. 건보공단 제주지사는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이번 기부금을 전달했다.

남영환 지사장은 “국가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아직 어른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 넉넉한 사랑으로 자라 더 큰사랑을 세상에 돌려주는 인재들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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