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는 1일 제주시 조천읍에서 진행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05년 전 제주 조천에서 4차례 대한독립 만세운동이 이뤄졌다. 조천만세운동은 제주에서 전개된 다양한 민족해방운동의 모태로 도민들의 주권 사상과 민족의식을 심어준 항일운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꽃피운 자주독립의 정신을 이어받아, 제주의 새로운 봄을 위해 ‘70만 도민 행복’을 실현하는 참 일꾼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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