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시민들에게 정책 제안을 받기 위한 온라인 창구 ‘고치 맹그는 정책’을 개설했다. 

위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석구석 골목골목 유권자와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정책 제안 창구를 개설했다”며 “제안해준 정책들을 세심하게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성곤의 고치 맹그는 정책-온라인 정책 제안 창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온라인 정책 제안은 구글폼( forms.gle/x3vxt8rLvfPtZwvh7 )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위 예비후보는 “대정부터 성산까지 서귀포 구석구석 골목골목 변화를 이끌어 낼 정책 제안을 환영한다”며 “시민들께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정책 내용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공약 반영 여부를 확인해 답변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정책 제안 창구 개설과 더불어 위 예비후보는 청년 대변인에 이어 선대위원회 여성 대변인으로 벤처기업 인증 획득 자원순환기업 그린그림의 이시아 대표를 위촉했다. 

이시아 대변인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서귀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위성곤 예비후보와 함께하게 됐다”며 “환경과 산업의 공존, 출산·보육과 여성의 사회참여 양립 정책 확대 등 서귀포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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