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주권실현 플랫폼 제주다담은 지난 1일 제주시 조천읍 북촌 해동포구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br>
제주도민 주권실현 플랫폼 제주다담은 지난 1일 제주시 조천읍 북촌 해동포구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민 주권실현 플랫폼 제주다담이 지난 1일 제주시 조천읍 북촌 해동포구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 날 플로깅에 앞서 조천체육관에서 진행된 3.1절 공식행사에 참석한 제주다담 회원들은 제주 항일운동의 시발점이 됐던 조천의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아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에 나섰다.

남태우 제주다담 대표는 “도민주권 실현 플랫폼으로 출범한 제주다담이 햇수로 3년 차에 접어들었다”며 “빠른 시일 내 사단법인 출범을 완료한 후 제주도민의 더 나은 삶을 담아낼 수 있는 그릇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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