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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5일 정책 자료를 내고 “서귀포지역 문화예술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도 등이 추진한 서귀포 혁신도시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을 환영한다. 노력해 준 재단과 도청 관계자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사업 확산과 더불어 서귀포 골목골목 구석구석 문화로 꽃피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공모에 참여해 국비 1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중 서귀포 혁신도시는 ‘활력촉진형’에 선정돼 국비 7억원 등 총 11억원이 투입된다.

‘혁신, 예술로 완성하는 서귀포’를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예술과 기술 융합의 미래형 예술축제 △서귀포 아시아 뮤직 페스티벌 △서귀포 난장(거리예술제) 등을 추진한다.

위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문화 활력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이번을 계기로 혁신도시와 함께 서귀포시 원도심에도 골목골목 주민참여형 문화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서귀포시는 105개 마을의 노지문화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3 올해의 문화도시에 선정된 바 있다”며 “이제는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관련 기관단체와 협의해 문화예술 융·복합 시대에 맞는 문화예술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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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문화예술특구 지정 추진 “문화로 꽃피는 서귀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5일 정책 자료를 내고 “서귀포지역 문화예술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도 등이 추진한 서귀포 혁신도시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을 환영한다. 노력해 준 재단과 도청 관계자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사업 확산과 더불어 서귀포 골목골목 구석구석 문화로 꽃피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공모에 참여해 국비 1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중 서귀포 혁신도시는 ‘활력촉진형’에 선정돼 국비 7억원 등 총 11억원이 투입된다. ‘혁신 #예술로 완성하는 서귀포’를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예술과 기술 융합의 미래형 예술축제 △서귀포 아시아 뮤직 페스티벌 △서귀포 난장(거리예술제) 등을 추진한다. 위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문화 활력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이번을 계기로 혁신도시와 함께 서귀포시 원도심에도 골목골목 주민참여형 문화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서귀포시는 105개 마을의 노지문화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3 올해의 문화도시에 선정된 바 있다”며 “이제는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관련 기관단체와 협의해 문화예술 융·복합 시대에 맞는 문화예술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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