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는 10일 제주시수협 위판장에서 열린 ‘2024년 영등환영풍어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들어 제주 선박들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된다”며 “어업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의 수산업 전반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풍어제를 통해 제주 어업인들의 풍어와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원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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