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찔레에서 3월 16일~29일

김성찬, '2024 hyphen-1'. ⓒ제주의소리
김성찬, '2024 hyphen-1'. ⓒ제주의소리
양지백, '배달의 기수 -1'. ⓒ제주의소리
양지백, '배달의 기수 -1'. ⓒ제주의소리
이창현, '生-꿈에'. ⓒ제주의소리
이창현, '生-꿈에'. ⓒ제주의소리

제주시 전농로에 위치한 갤러리찔레에서 김성찬, 양지백, 이창현의 3인전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 3인의 내적 고민을 그려낸 전시다. 그들 안에 있던 환상과 꿈을 통해 자유롭게 창조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현실의 제약을 벗어나 표현한 작품에는 몽상적인 상상이 깃들어있다.

시상작가회와 화우회 회원인 김성찬 화백은 1981년 제주도전 우수상을 수상했고 서귀포예술의전당 초대전 등 여러 단체전에 참여했다.

홍익대 서양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양지백 화백은 제주문예회관 개관 제주작가 초대전 등에 참여했다.

제주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이창현 화백은 제주도미술대전 대상과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경력이 있고 현대미술교류회전 등 여러 단체전에 참가해왔다.

오프닝은 오는 16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