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의 총선 승리를 견인할 통합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18일 공식 출범했다.

총 750명이 이름을 올린 통합선대위는 강창일 전 주일본 특명전권대사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이정필 전 YWCA 회장, 박남진 항운노련 제주도항운노조 위원장, 정찬식 재제주호남향우회장이 참여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강덕부 전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수남 제주자연사랑산악회장, 고창문 생명의숲 공동대표, 김군학 대정정우회 회장, 김성대 전 북제주군의회 의원, 김재우 한돈협회 제주지회장, 문병철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장, 박근형 제주시민속오일시장상인회장, 양영단 제주도미용사협회장, 오형범 지체장애인협회제주시지회장, 좌임철 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 최철영 K-태권도지도자협회장, 현유홍 전 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사장, 황석규 제주다문화교육복지연구원 등 60명이 맡는다.

상임고문단은 강근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고문, 강성근 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 강성언 서울제주도민회장, 고희범 전 더불어민주당 도당 위원장, 문용만 서울대정향우회장, 문인식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고문, 문재칠 전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장, 문정수 전 남평문씨도종문회장, 방문추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고문, 이성수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고문, 이승익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고문, 이시복 전 제주도건설협회장, 정준호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고문, 채희춘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허익선 전 정우회장, 허진광 전 호남향우회장 등 48명이다.

실무를 총괄할 각 본부장 역할은 현역 제주도의원들이 포진했다. 상임총괄본부장은 이상봉, 전략상황본부장은 양영식, 정책기획본부장은 송창권, 조직총괄본부장은 양경호, 대변인 겸 유세총괄단장은 강철남, 대외협력본부장은 정민구, 홍보기획본부장은 이승아, 직능총괄본부장은 김승준, 지역균형발전본부장은 강봉직, 소통협력본부장은 이경심, 비서실장 겸 공보단장은 현지홍 의원이 맡는다.

법률지원단은 고경준 승민 법무법인 대표와 이유택 법률사무소 유택 대표가 맡앗다. 조직 파트는 홍충희 전 제주도 수산정책과장을 필두로 지역공동조직본부, 직능공동조직본부, 여성본부, 청년본부, 지역위원회, 직능위원회,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로 나뉘었다.

특보단은 문성보 전 나눔봉사단 백록회 회장, 이경민 전 애월읍 연합청년회 회장 등 200여명으로 구성됐고, 청년조직은 현용탁, 문성빈, 김남이 전 제주대 총학생회장과 김태현 전 한라대 총대의회 의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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