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택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한국관광기업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회장 조명화)는 18일 오후 2시 김경택 JDC 이사장에게 '한국관광기업경영대상'을 수여했다.
회장 조명환은 "국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해외투자를 유치했고, 국제자유도시의 핵심프로젝트 착공식을 거행함으로써 제주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김경택 이사장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사)한국관광학회는 지난 2월 11일 제주에서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2008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방자치단체를 후보로 한 ‘한국관광진흥대상’에 서귀포시, 그리고 관광기업을 후보로 한 ‘한국관광기업경영대상’에 JDC가 각 선정됐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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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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