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전광렬 등 참석…가파도 하동당 인근에 해송 식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사랑의 나무심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JDC는 도민국제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하동당 인근에서 홍보대사 전광렬과 함께하는 'JDC, 사랑의 나무심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JDC가 마련한 해송을 김경택 이사장이 가파도 주민대표에게 전달하고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성금쌓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애덕의집, 천사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에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하고 가파초등학교에는 축구화와 축구공 구입비를 지원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JDC 홍보대사인 탤런트 전광렬씨가 안재모, 오만석, 유승호, 한정수 등과 함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