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대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장에 선출된 경원산업 손유원 대표. ⓒ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 6대 회장에 ㈜경원산업 손유원 대표이사(57)가 선출됐다.

제주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는 22일 '2008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6대 회장에 손유원 회장을 선출했다.

손유원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유원 회장의 임기는 2012년 정기 대의원 총회일까지이다.

손유원 회장은 오현고, 제주대 영어교육과, 제주대 교육대학원을 거쳐 1991년까지 교사로 재직했다. 현재 법무부 범죄예방 위원, 제주상공회의소 의원, 조천초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조천중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제주지방경찰청 치안정책자문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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