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는 28일 오전 상의 회의실에서 상의 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주상의 문홍익 회장은 "제주상의는 지역 종합경제단체로서 지역 현안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기업경영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정관개정(안)을 원안 의결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을 발족,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