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 (동장 이영진)은 '신 경제혁명'실현을 위해 3월12일 오후 5시, 자생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관광의 걸림돌 해소를 위한 범도민 친절운동 전개 및 관광관련업소와의 간담회 개최건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특히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서문시장상인회와 자생단체간 재래시장 날개달기 운동 협약(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서문시장상인회장도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에 부응하여 상인회에서도 친절·청결운동 등 자체 체질개선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